축성의 지혜

감춰진 협간, 대포 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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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노마루 흙담'의 안쪽에는 많은 '대포 협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는 산노마루 쪽에서 보면 단순히 나마코벽으로 보이지만, 담 안에는 유사 시에 기와를 한 장 깨면 대포를 쏠 수 있는 협간으로 되어 있는데, 이를 '감춰진 협간'이라 불립니다. 마에다 토시이에 자신은 창의 명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토시이에가 카나자와성을 축성할 무렵은 대포가 처음으로 사용된 '나가시노노 타타카이'(1575년)에서 10년 가까이 흘렀으며, 이미 상당한 수의 대포가 보급되었다고 여겨집니다. 이곳 카나자와성도 대포 공격에 대비한 방어 기능이 여러 곳에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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