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문

카나자와 어당 시대는 여기를 어당의 입구로 삼았었고, 사쿠마 모리마사가 입성한 때도 이곳을 오오테(성의 정문)로 삼았다고 합니다.
마에다 시대가 되고 오오테는 니시쵸구치에서 오자카구치로 변경되었습니다.
에도시대에는 니시쵸구치몬으로 불렸고 메이지 시대에 들어선 이후 언제부터인지 쿠로문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