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리 해자

예전의 '이모리보리'는 카나자와 성의 남서쪽을 둘러싼 외측 해자로서 1907년(메이지 40년), 구 육군에 의해 상부의 평탄화와 매립 공사가 이루어졌고, 그 터는 육군용지를 거쳐 2차대전 후 테니스 코트로서 이용되어 왔습니다.
에도시대의 해자는 폭이 넓은 곳은 약 40m, 깊이는 10m 이상이었으며 물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경사면은 흙으로 쌓아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었으며 남동쪽 끝에는 리코 야구라다이의 돌담이 있었습니다.